수상작 소개
| 제목 | 우리나라의 나침반, 김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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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나영(괴산북중) | 개최일 | 2023-06-30 | 조회 | 1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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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나침반, 김구
괴산북중학교 3학년 1반 김나영 따스한 봄날, 학교에서 독후감 대회가 있어 백범일지라는 책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읽기 전에는 책 속 어려운 단어들과 한자들이 있어 선뜻 쉽게 다가가지는 못하였으나, 일제강점기 시대에 목숨 바쳐 우리나라를 구해주신 훌륭한 위인분들의 이야기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김구 선생님을 생각하며 큰 뜻을 품고 좋은 마음으로 책을 한쪽 한쪽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책을 읽고 난 후의 나는 몰랐던 우리나라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었고 마음 한구석에 김구 선생님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 만세를 목 놓아 불러주신 수많은 위인들에 대한 존경심도 갖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백범일지’라는 책을 접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백범일지’는 김구 선생님의 인생 전반부를 다룬 책이기도 하지만 일제강점기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독립을 꿈꿨던 우리 민족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되었다. 당시 사회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지만 하나뿐이 목숨을 바쳐서 우리나라의 완전한 자주독립을 이루어준 수많은 위인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했기 때문이다. 그분들을 생각하며 내 자신을 반성하고 성찰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그 당시에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라는 생각을 여러번 해 보았다. 물론 나 또한 매일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꿈꾸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위인들처럼 조국을 위해 내 목숨을 바칠 수 있었을까? 나도 그 위인들처럼 고문을 견뎌내고 독립만세를 외칠 수 있었을까? 생각만 해 보아도 너무 무서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였다면 우리나라가 과연 독립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까지 늘어놓았을 것이다. 하지만 당시의 독립운동가들은 절대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매일 목 놓아 자주독립을 외치고 수많은 끔찍한 고문들의 고통을 이겨냈다.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가슴이 조여왔다. 그들은 그런 고통들 속에서도 민족의식을 잃지 않고 오로지 대한독립을 위해 참고 또 참아냈다. 쉽게 포기하고 부정적인 나에게는 이런 그들의 모습이 멋있고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지금까지 나를 뒤돌아보며 왠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나도 그런 그들의 높은 희생정신, 도전정신을 본받아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그들의 대단한 업적들에 감탄만 하게 된다. 훌륭한 인격과 품격이 나의 가슴을 울렸다. 김구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문화인 K-POP, K-드라마, 김치 등등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며 널리 전파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단한 현재 모습을 바라보니 어쩌면 김구 선생님의 소원은 이루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김구 선생님, 안중근 의사님, 이봉창 의사님,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 이름 한 줄 남기지 못하고 생을 마감하신, 수많은 영웅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이 되기까지에 수많은 역경이 있었으니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잘 지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김구 선생님께서 남기신 명언들 중에서 “나는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게 느껴진다.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담겨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겪은 아픔과 시련을 똑같이 되갚아 주기는 싫다는 말이 존경스럽기도 하지만 왠지 가슴 한구석이 답답하며 쓰려왔다. 백범일지는 이러한 소중한 역사적 교훈과 가치가 담겨있어 현재 보물 1245호로 지정되어 있다. ‘백범일지’는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하는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지금까지 그리 많은 책을 읽어보지는 못하였지만 백범일지는 나의 인생 책이 되어준 것 같다. 본인이 지금 어떻게 이 땅을 밟고 살아가는지, 대한민국에 소속된 사람들로서 민족주의를 다시금 깨우치기에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주변에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꼭 읽어보라고 권장해주고 싶다. 책을 읽으며 나는 김구 선생님께서 우리나라의 ‘나침반’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국민들이 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시고 우리의 정신을 일깨워 주셨기 때문이다. 이제야말로 김구 선생님께서 그토록 바라셨던 나라가 만들어진 것 같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부국강병하고 김구 선생님께서 바라신 수준 높고 소중한 우리 문화의 힘을 키워 나가야 할 것이다. 지금처럼 우리나라에 행복과 평화 그리고 발전이 넘치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렸다.”라는 김구 선생님의 말씀 또한 매우 인상적이었다. ‘백범일지’는 내 자신을 여러 번 성찰하게 도와주었다. 김구 선생님의 모든 말씀이 명언이었고 나에겐 깨우침을 주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달렸다는 말을 들었으니 나는 과거에도 우리 후손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함께 소통하며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희망을 놓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들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김구 선생님과 수많은 위인분들께 존경과 감사함을 표하며 백범일지 독후감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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