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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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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소개

수상작 소개 상세내용
제목 백범 김구의 삶에서 배우고
작성자 김대로(함평고) 개최일 2015-10-12 조회 2750

백범 김구의 삶에서 배우고

 

 

 

함평고등학교 2학년 2반 2번 김대로

 

만약 당신이 누군가가 쓴 글을 읽거나 자서전을 읽게 된다면 어떤 책은 당신에게 있어서 교훈이나 훈계를 주게 되거나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주기도 한다. 오늘은 내가 교훈을 얻고 나의 삶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도 비슷한 삶을 살았던 김구에 대한 이야기인 백범일지에 대하여 쓸 것이다.그러나 내가 읽은 백범일지는 구의 인생을 그리고 있지만 나는 구의 인생에 비하면 반에 반도 살지 못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글을 써내려 갈 때에 구의 청소년기에만 집중해서 써내려 갈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을 보면 자신의 삶에 깨달음과 변화를 결단한 시기가 청소년기 이기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뭐 내가 어른 인생에 쓴맛을 알리도 없고 술맛도 어른의 쾌락도 알지 못하는 내가 구의 인생을 이 책을 통해 다안다하더라도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이 글을 써내려갈 때에 나의 경험과 비교해 보고 내가 부족했던 점 그리고 얻은 교훈 등을 말하고자 한다. 이제부터 나의 삶의 세 가지 키워드를 들어 예기하고자 한다.

첫 번째 ‘변화’이다. 나는 어렸을 적, 선천성 거대결장에 걸려 수술을 두 번한 뒤 나약한 신체로 누구에게나 걱정을 끼치는 아이 이었다. 그런 인식 속에서 자라다 보니 나는 점점 내성적이게 되었고, 그런 성격에 대변도 잘 가리지 못해 나는 유치원에서 왕따로 불리었다. 나는 매일 울고 부모님에게만 의존 하다가 또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아픈 게 나의 잘못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날을 지내다가 구의 일생을 보게 되었다. 구는 나처럼 어렸을 때 난산으로 태어났고 여러 방면에서 아픈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런 구는 나와는 달리 활기차고 자신의 동네에서 개구쟁이라 불릴 만큼 장난을 좋아하던 아이였다. 왜 나와 같은 허약한 체질인데 이렇게 달라 보일까? 내가 보았을 때 구는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감추려고 그렇게 행동한 것 같았다. 그렇다. 그것이 구와 나의 차이점 이었다. 자신의 나약한 모습을 감추기 위한 발버둥! 누가 자신을 바꾸기 위해 발버둥 치는 아이에게 관심을 안 가지겠는가? 자신의 속 모습은 잊고 지금 현재의 자신만을 위해 노력하는 그 모습 그게 진심어린 용기 즉, 변화라고 생각된다. 생각해보라. 누구든지 자신의 감추고 싶은 모습이 한 가지 씩은 있을 것이다. 나처럼 좌절하고 나의 삶만이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사람이 한명쯤은 있다는 것이다. 후회하지 말고 김구처럼 행동하라! 비록 나를 감추는 행위이지만 나는 ‘내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님이 좋아 하시겠지‘ 와 ‘나의 변한 모습을 보고 다시 친구들이 내게 다가와 주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악착같이 밀어 붙여 나를 변화시켜 보려 하였다. 변화를 위한 도전은 많이 두려울 것이다. 솔개처럼 자신의 삶에 중반에 다다랐을 때 죽음과 맞바꾸는 고통에서 자신의 부리와 발톱과 깃털을 버리듯이 자신을 귀찮게 하던 것을 모두 버리고 두려움을 이기는 결단을 시도해 보기 바란다.

두 번째 ‘결단’이다. 모두들 내가 바로위에 결단을 시도해 보란 말을 보았을 것이다. 자신이 각각 결단한 것이 있을 것이고 그게 자신이 이루고 꿈 일수도 이루고 싶은 소원 일수도 있을 것이다. 대체 무엇 때문에 결단한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나는 나를 도와준 많은 사람들 덕분 이라고 할 것이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나는 어려서부터 아파 병원에서 거의 자랐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서 내가 매일 보는 사람들은 나를 위해 사과를 깎아주시는 할머니, 매일 나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오시는 간호사들, 언제나 오셔서 많이 나아졌구나. 하고 달래주시는 의사 선생님 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내가하는 일 없이 모두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해주는 일 뿐이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위해’ 라는 이 문장이 얼마나 행복한 말인가? 이처럼 차갑고 남들을 위해 봉사할 줄 모르는 사회에서 그런 대우를 당한다는 것은 정말로 놀랍고 따스한 광경이었다. 이렇게 자라다 보니 나는 더욱이 남을 위해 살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고, 그 틈에 나는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히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꿈꾸다 생긴 꿈이 바로 ‘간호사’이었다. 이런 면에서 나를 보면 나고 구와 많은 면에서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을 위한 삶을 버리고 우리나라의 독립만을 왜치는 구의 모습! 누가 결단하지 않고 저렇게 당당히 행할 수 있을까? 구가 우리나라의 부정한 현실을 깨달았을 때 정한 진사라는 꿈! 그 꿈을 위해 그가 포기한 모든 것들이 결단이다. 내가 간호사란 꿈을 가졌을 때 아무것도 내려놓지 않았겠는가? 내가 여태껏 생각하던 그냥 지나치자 라는 생각을 놓아버리고 모든 사람을 평등이 대하자는 생각을 가지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기도했다. 구 또한 여태껏 놀던 것을 포기하고 꿈을 위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 의지는 놀랍게도 부모님에게 부탁해서 자신이 공부하겠으니 마을에 서당을 설치 하고자 하였고 어느 틈도 빠지지 않고 공부, 공부 또 공부를 하였다. 그렇게 인생에서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나라를 위한 공부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결단한 시기는 우리와 같은 청소년의 시기 이었다. 이를 보고 우리도 뭔가 해야 되지는 않을까?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과연 구가 큰 것부터 내려놓았을까? 갑자기 모든 것을 내려놓았을까? 아니다 작은 것부터 내려놓았다. 우리도 우리가 결단 한 것을 위해 작은 것 단 한 가지씩이라도 내려놓자. 나는 이 자리에서 나의 간호사란 꿈을 위해서 내가 여태껏 좋아해서 매일 행하던 게임을 내려놓을 것이다. 누구에게는 큰 것이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는 작은 것이다.

세 번째 ‘태도’이다. 앞에서 구의 공부 태도를 보면 알듯이 그의 학부열은 정말 뛰어나서 안의사의 집에 거주할 때에도 그의 집안 어른들과 시를 짓고 노는 것보다 고능선 선생님과 담소를 나누면 가르침을 받는 것을 더욱이 즐겼다. 또한 그의 사자성어 28원칙 중에 ‘수불석권‘이라고 하여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글을 읽는다는 사자성어가 기록되어있는데 그 만큼 그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배우는 것 또한 즐기었던 것이다. 그렇게 즐기는데 태도가 안 좋을 수가 있나? 구의 남을 위한 태도는 이 백범일지라는 책에 말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언제나 정중하고 대상을 높이는 말투를 많이 사용한다. 누구에게 지적하는 말을 찾아 볼 수가 없다. 태도가 어찌 사람을 대하는 데에만 있을까? 그의 용맹스러움을 보더라도 그의 자태는 누구나 본받고 싶어 할 것 이다. 구가 연설한 내용이나 동영상을 보게 된다면 구는 언제나 우렁차고 씩씩한 기색을 보여준다. 그게 구의 태도이다. 누구나 저런 용맹함은 가지고 싶지 않은가? 청소년의 관점으로 보자면 저렇게 당당함으로써 내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할 수 있고 내가 하지 못할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구분 할 때에도 어중간하지 않게 하여 나의 헛으로 소비되는 시간을 절약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자신이 가지는 특성이 있을 수 있고 나에게는 이런 태도가 걸맞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김구같이 자신에게 맞는 태도가 나올 때까지 찾고 적용해 보아라. 그러면 인생이 조금이라도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겠는가?

하지만 이 세 가지 키워드는 나의 삶과 접목해서 얻은 교훈의 결과물이다. 그래서 나와 다른 삶을 살은 또 다른 이들에게 책을 읽을 때 또 남의 이야기나 자서전을 읽을 때 그냥 읽지 말고 내가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점이나 나는 이러한 삶을 살았는데 이 책의 주인공은 이런 삶을 살면서 어떤 경험을 했고 나도 이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 또한 나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 할 것 같은데 이렇게 하지는 못했을 때 같은 내가 그 책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내가 처음에 말했을 것이다. 그 것처럼 아무리 많은 책을 읽더라도 그 책에서 깨달은 점이 나의 삶의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 것은 그 책이 의미하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구가 말한 ‘수불석권‘이란 사자성어가 나오기 위해서 구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을까? 그렇지만 우리가 보아도 그 책 하나하나에 구는 감동받은 것 같지 않은가? 우리도 이처럼 책을 읽을 때 감동을 한번쯤 받아보면 좋겠다. 우리가 감동받은 책을 차차 적어가며 자신을 한 번씩 되돌아보기를 바란다. 구처럼 꿈꾸고 구처럼 말하며 구처럼 행동할 때에 한 가지 소원, 그래! 예를들면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다. 또,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오.”하고 답할 것이다“라는 한 가지 소원을......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을 하자면 누구나 꿈을 가질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꿈에 대한 확실성을 부여해 줌을 나는 믿는다. 언제나 자신의 꿈이 불확실해진다면 이 책을 읽고 그 다음에 꿈이 또 불확실 해진다면 이 책의 표지 즉 구의 얼굴을 보라 그러면 너는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꿈을 이룬 위인의 기쁨이 담긴 얼굴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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