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알림

association of
commemorative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홈 > 알림 > 백범일지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수상작 소개

수상작 소개 상세내용
제목 백범, 그의 인생을 돌아보며
작성자 이수혁(상명고) 개최일 2015-10-08 조회 2636

백범, 그의 인생을 돌아보며

 

 

상명고등학교 1학년 2반 이수혁

 

• 백범, 그의 인생을 돌아보며

백범 김구의 자서전 <백범일지>에서 가장 눈에 띄게 드러나는 것은 바로 그의 애국심이다. 이 애국심이라는 것은 비단 국가 단위의 스포츠 경기에서나 찾아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나라가 돌아가는 훌륭한 밑거름을 제공해준다. 우리가 수많은 자유를 희생하고 국가에 무조건적인 희생과 봉사를 행하는 것은 애국심에 뿌리를 두고 있다. 애국심을 바탕으로 한 백범의 땀방울은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백범일지>에서는 애국심을 비롯하여 그의 업적과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다가온다.

• 교육이 곧 진리이다, 백범의 애국계몽운동

<나의 소원>의 마지막 부분에서 백범이 자신을 교육자로 소개한 만큼, 그는 교육에 매우 큰 뜻을 두고 적극적으로 교육 사업에 임했다. 백범은 자신과 우리 민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에 눈을 뜨게 해 결국 억압당하고 있는 현실의 부조리함을 타파시키고자 하는, 애국계몽운동을 펼쳤다. 사실 ‘앎’이란 것은 그 어느 것보다 강력하고 때론 무서운 것이다. 우리는 우리만의 언어로 적혀진 문화와 지식, 집단적인 지성이나 통일된 사상을 가지고 있을 때 비로소 남에게 대응할 수 있다. ‘앎’이 없는 민족은 주체적인 의식 없이 끌려 다니기만 할 뿐이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는 그렇지 못하다. 주체적인 배움에 대한 의식 없이 그저 공식화된 지식이나 매스미디어에 휩쓸려 다니고만 있다. 우리 민족의 미래는 다른 것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배움의 필요성을 알고 실천할 때 제대로 발전할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은 남의 문제가 아닌 나에게도,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것이다.

• 대한민국, 고난과 희생의 상아탑 위에 세워진 나라

매우 힘겨운 인생을 감내하고서 민족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 하나만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한 백범 김구를 비롯한 독립투사들은, 마땅히 대한민국의 영웅으로 추앙받아야 한다. 그러나 현재, 소수를 제외한 독립투사들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접은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럴 때면,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그들에게 너무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가 밟고 서있는 이 땅은 몇 십 년 전 그들이 흘린 땀과 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들의 정신은 어떠한 물리적 억압에도 굴복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라. 그것이 우리 세대가 본받아야 할 기억과 정신이다.

• 백범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삶의 방향

김구는 그 누구보다도 불같은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그는 그의 약 70 평생 동안 자주독립에 대한 희망을 단 한 번도 놓지 않았다. 그는 그의 마음이 향하는 곳을 잘 알고 있었기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현재의 우리는 그러지 못한다. 사실 열정에 앞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를 것이다. 원하는 것을 찾았다 하더라도 곧바로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 현실에는 우리를 가로막는 수많은 벽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자가 ‘멈추지 않으면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느니라.’라고 말했듯이. 백범 김구처럼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 달려간다면 결국에는 그것을 이뤄낼 수 있다. 열정, 그것이 김구가 제시해준 우리 삶의 방향이다.

• 백범일지와 나

백범일지가 나에게 알려준 교훈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많다. 백범일지는 한 인물의 삶을 통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 일제의 억압과 독립투쟁을 비롯한 역사적 사건들부터 개인이 겪은 고난과 시련, 또 그를 통해 얻어지는 깨달음과 교훈, 그리고 글 전체에서 느껴지는 위대한 업적들과 본받을 만한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현재의 나를 여기에 있게 만들어준 공이 큰 백범 김구, 그를 통하여 우리는 세상을 보는 창의 크기를 넓힐 수 있다.

 

 

목록
이전글
김구 선생님께 편지를
다음글
백범 김구의 삶에서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