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소개
| 제목 | 자신보다 나라를 위해 살았던 김구선생께 감사를 드리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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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수희(금구중) | 개최일 | 2020-08-21 | 조회 | 2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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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나라를 위해 살았던 김구선생께 감사를 드리며 금구중학교 3학년 7반 권수희 평소에 백범일지와 같은 역사에 대한 책을 읽지 않은 나로서는 어떻게 하면 이 책을 잘 읽을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걱정하였다. 내가 알기론 역사책은 대부분 사람들이 재미없게 느껴진다고 한다. 처음에 나도 그렇게 생각하였지만 읽다보니까 새로운 내용에 관심이 가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잠깐 빠져들곤 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사건이 많이 있었는데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 중 하나는 김구가 치하포 에서 의심되는 일본인을 맨주먹으로 덤빈 상황이다. 일본인은 칼을 가지고 있었고 자신은 아무런 무기도 없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덤빈 것인지 궁금하다.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는 건데 당당하게 나서는 김구를 보고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 내 성격으론 나서지도 못하고 그 사람에게 다가가지 않으며 나의 목숨을 잃지 않으려 했을 게 분명하다. 또한 어린나이에 공부하기 싫어하는 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김구는 열심히 공부하고 살면서 혼자만의 자유 시간 없이 맨날 머리 쓰고 독립을 위해 일해서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그 일을 다 자신이 원해서 한 것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대단했다. 우리는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광복을 하게 되었다. 책에서 볼 수 있듯이 김구는 일본이 항복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쁘기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느낌이 였다고 한다. 만약 일본의 항복이 아니라 힘들고 어렵게 세운 작전을 이용하여 일본으로부터 벗어나는 성공을 했다면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고 나중에 또 이런 일이 일어날 때 대비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을 것 이다. 그리고 광복 후에 축하연, 장례식이 더욱 거창하게 치러지며 현재라도 일본이 이 일에 대해 언급한다면 “너희가 우리를 괴롭혔지만 우리 스스로 극복해 광복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 당시 김구는 완전한 자주독립을 원했고 자주독립이란 국가 따위가 다른 나라의 간섭을 받거나 다른나라에 의존하지 않고 자주권을 행사하는 일이다. 그것의 예로 독립협회를 들 수 있는데 독립협회는 한글로 독립신문을 발행하고 독립문을 세움으로써 자주독립의 의지를 나타 내었다. 이렇게 자주독립을 위한 노력이 있기는 하였지만 많지 않아서 더 일본의 지배를 많이 받은 것 같다. 자주독립이 없으면 우리 민족의 생활을 보장할 수 없으며 우리의 정신력을 자유로 발휘하여 발전된 문화를 만들기도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이유로 독립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다. 임시정부의 활동, 윤봉길과 이봉창의사의 독립운동을 도운 김구의 노력으로 지금 우리나라가 비록 남과 북으로 나눠졌을지라도 일본의 지배가 없고 전쟁도 멈춘, 그때보다 평화로운 나라가 된 것 같다. 그들이 독립을 위한 일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국민 모두가 희생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후손을 위해, 그리고 자신이 그런 용기 있는 일을 한 것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좋은 인물로 남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기억에 남는 문장이 두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자네와 나에겐 죽음으로써 나라에 충성 하는일 한 가지만 남아 있을 뿐이야,” 두 번째는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이다. 첫 번째 문장은 감동적이면서 결코 포기하지 말자는 약속 같은 한마디 같고 두 번째 문장은 소원이 독립이라는 것이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것 같아서, 세 번 물어도 세 번 다 독립이라고 말해서 더욱 기억에 남았다. 김구의 소원에 대해 읽어보며 나도 내 소원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단순하게 우리가족이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살았다가 아닌 남북통일, 전쟁이 없는 나라,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나라이다.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김구처럼 국민 모두를 위한 소원을 품고 있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김구에 대해 많이 몰랐다는 것을 깨닫고 약간 반성을 했으며 그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이 세상에 잘 살고 있어 감사하다. 그리고 김구의 일기 같은 책을 보면서 내가 매일 쓰는 다이어리가 생각났는데 사회가 달라져서 내용이 다른 게 당연하지만 나의 일기가 창피했다. 국민을 위한 마음으로 살아간 김구와 다르게 나는 나만 고집해서 살아갔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가 그 당시에 살았다면 분명 좋은 일을 했을 거라고 믿는다. 앞으로 역사에 관한 책도 많이 읽고 미래의 후손을 위해 나도 커서 멋진 사람이 될 것 이다. 오늘도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느끼면 하루하루 소중히 살아보겠다. 또 나는 아직 정확한 꿈이 없지만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어떤 직업을 가지든 해야 할 일은 꼭 달성을 하며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김구선생님! 다음 생에는 나라를 위해 사는 것도 좋지만 자신을 위해 살아보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된 모습으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환경의 모습을 김구선생님께서도 보셨으면 좋겠지만 부디 행복한 곳에서 쉬고 있기를 빌겠습니다. 절대 잊지 못할 선생, 김구. 우리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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