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소개
| 제목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자유가 꽃 핀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 백범 김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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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현서(순천여고) | 개최일 | 2018-10-04 | 조회 | 3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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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 자유가 꽃 핀 나라가 되기를 소망한 백범 김구 순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9반 신현서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 중 ‘결국 모든 것을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나 자신에 달려있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과거 우리 역사와 관련된 말이기도 하며 현재 우리에게도 전하고자 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과거 우리 역사에서 친일파들이 좀 더 우리나라에 긍지를 갖고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며 책임감을 가졌더라면 우리역사의 아픔과 상처는 조금 옅어 지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현재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관심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있을까? 나는 잘 모르겠다. 한국사는 현재 수능과목으로 들어갔지만 대부분 그저 최저만 맞추면 되는 과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시대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우리는 기억해야 할 말이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바로 이 말이다. 이 명언은 백범 김구 선생의 말씀이다. 나는 이 글을 보면서 점차 역사를 잊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백범 김구 선생이 주는 교훈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아니라 과거도 되돌아보며 천천히 나아가야한다. 『백범일지』는 그의 어린 시절부터 죽을 때까지의 내용이 적힌 자서전이다. 그는 어릴 적부터 가난했고 여러 수모도 받아왔지만 그는 항상 학문에 힘쓰며 자신의 목표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시련을 극복해 나아가 우리나라의 존경받은 위인이 되었다. 또, 이 책을 보면 김구 선생 뿐 만 아니라 그 시대 사람들의 높은 기상과 피, 땀 어린 노력이 느껴졌으며, 우리민족의 참담한 현실이 생생히 와 닿았다. 요즘 미래에 대해 두렵고 답답했는데 김구 선생과 다른 이들을 보면서 나도 좀 더 끈기 있게 노력한다면 보다 나은 미래가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이 생겼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명성황후 시해 사건의 가담자인 일본 장교 ‘쓰치다’를 살해한 부분이다. 명성황후를 시해했던 일본인이 아닐까라는 추측으로 그 일본인에게 말을 걸고 확인 후 그를 죽인 그의 대담함에 놀랐고 존경스러웠다. 나라면 그 상황에서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아니, 나는 전혀 의심을 해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작년 ‘대장 김창수’라는 영화를 보고 전보다 백범 김구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는 일부분이었고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과 그의 명언에 대해 알게 되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처음 이 글귀를 본 순간 너무 마음에 와 닿아 『백범일지』의 독후감 제목으로 일부 사용하기까지 했다. 처음, 이 글에 대해 생각해봤을 때 그가 말하는 아름다운 나라는 무엇이기에 강한 나라에게 밀려 이리 치욕을 맛보았는데도 강한 나라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하는지 의문이 생겼다. 나는 강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게 다른 나라에게 무시를 받지 않고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아름다운 나라는 자유가 꽃처럼 피고 우리 민족의 문화가 열매처럼 맺힌 나라, 우리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였다. 나는 그저 물질적인 것만 생각하고 근본적인 가치는 생각해 내지 못하였다. 백범 김구, 그는 모두의 행복을 기준으로 삼고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의 이념과 나의 가치를 비교해 보면서 내 가치의 기준을 바꿔 보고 그 기준을 내 생활에 적용시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작년 수학여행으로 독립기념관을 갔었는데 그 때의 나는 그저 수학여행을 왔다는 기쁨으로 독립기념관에 대한 설명을 듣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 독립기념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니 역사 속의 독립운동가들은 어느 것이든 쉽지 않은 결정을 하며 조국의 독립을 바라고 또 바라며 그 시대를 버텼을 것이다. 우리는 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그 시대 우리나라의 독립을 기원하며 하루하루 지내셨을 김구 선생과 독립운동가들의 높은 위상을 잊지 않고 마음에 새겨야 한다. 또, 우리나라의 독립과 민족 문화에 힘쓰신 백범 김구가 현재까지 쓰일 수 있도록 남긴 교훈을 잊지 않고 우리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과거보다 더 나은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천천히 나아가자. 『백범일지』의 독서는 내게 역사에 대한 관심의 전환점과 앞으로 꿈꿀 목표,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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