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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자료

association of
commemorative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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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3. 27. 민족 도의와 인류 공도(公道)
정식으로 회한을 받은 것이 아니고 당초에 남북협상을 요청하는 서한을 북조선에 보낸 것도 나와 김규식 박사의 공동명의로 보낸 것이니 이에 대한 언명은 김 박사와 논의한 연후가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남북협상 운동을 추진하는 것은 민족적 도의와 인류의 공도에서 일 것이며 더욱이 한국의 현실 사태로 그 길만이 유일한 활로라는 것이 소소명명(昭昭明明)한 터이다. 이 운동이 공염불이 아니라 유종의 미를 거둘 것과 반드시 실천될 것만은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