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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관소식 상세내용
제목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4/24)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4-25 조회 102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와 백범김구기념관에서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희생하셨던 독립유공자들을 기리고자 정기적으로 독립유공자의 자택을 방문하고,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을 기념관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24(),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기념관으로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초청 행사에는 홍충희 지사의 자제 홍기옥 님, 이경도 지사의 자제 이태홍 님, 권상익 지사의 손자 권희진 님과 부인 김정화 님, 김철기 지사의 손자 김각래 님과 부인 장동애 님, 신현모 지사의 자제 신광순 님, 정귀석 지사의 자제 정서후 님, 이응길 지사의 자제 이경학 님, 7가족 9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독립유공자이신 각자의 조부모님 또는 부모님에 대한 소개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산리 대첩에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홍충희 지사, 광복군의 일원으로서 대일정보 수집 및 선전, 초모공작 등 항일운동에 나섰던 이경도 지사, 대종교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권상익 지사, 1919년 강원도 양양에서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이끌었던 김철기 지사, 물산장려회·조선어학회 등에서 활동하며 문화운동을 통해 일제에 맞섰던 신현모 지사, 농민·노동자·학생 등을 계몽하고 독립 사상 고취를 위해 노력했던 정귀석 지사, 충남 홍성에서 독립만세 시위운동에 참여했던 이응길 지사 등 유공자 분들의 공적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함께 활동했던 다른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 가족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었습니다. 공통적인 것은 독립운동에 힘쓰시던 본인들께서는 당신들이 한 일을 큰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고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셔서인지 가족들에게 당신들의 공적을 이야기 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조금 특별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릴 적 용산구 청파동에 살았던 신현모 지사님의 아드님 신광순 광복회 용산지회장님은, 본인이 16~17세이던 1949년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을 때 직접 문상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기념관 정양모 관장님의 형님과 중학교(5년제) 동창으로 매우 친하게 지내던 사이였다며, 정양모 관장님과 만나시게 되어 무척 반가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담소를 나누며 기념관에서 준비한 오찬을 가진 후, 전시관의 백범 김구 선생 좌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전시관을 관람하며 백범 김구 선생을 비롯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 번 기리며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를 마쳤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본 협회 김형오 회장님은 뉴욕 “9·11희생자 추모공원에는 희생자 3,000여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생일을 맞은 희생자의 이름에는 꽃을 올려놓아 희생하신 분을 잊지 않고 기리고 있다고 소개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우리가 잊지 않고 있다고, 우리가 꼭 기억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자 여러분들을 초청하여 말씀도 듣고 식사도 나누는 것이라고 초청 행사의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참석해주신 후손 분들을 대표하여 신광순 지회장님은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고 그 후손을 초청하는 등의 일은 마땅히 국가가 나서서 할 일이고, 광복회가 할 일인데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가 대신해 주니 감사할 따름이며, 초청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들 간의 좋은 관계 유지는 물론, 백범김구기념관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시면서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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